“수입차 30만대 시대”…2025년 수입차 판매 1위는 ‘BMW’ 7.7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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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30만대 시대가 열렸다.
한국 도로를 누비는 자동차 가운데 5대 중 1대는 수입차인 셈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5년 연간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26만3288대) 대비 16.7% 증가한 30만7377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 최고치(28만3435대)를 기록했던 2022년을 넘어선 숫자임과 동시에 역대 최초 30만대 돌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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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30만대 시대”…2025년 수입차 판매 1위는 ‘BMW’ 7.7만대 [사진 출처=BMW코리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6/mk/20260106103010914rjyj.jpg)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5년 연간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26만3288대) 대비 16.7% 증가한 30만7377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 최고치(28만3435대)를 기록했던 2022년을 넘어선 숫자임과 동시에 역대 최초 30만대 돌파다.
2025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7만7127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가 6만8467대로 뒤를 이었다. 테슬라는 5만9916대를 기록하며 전기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등록 대수를 올렸다. 이어 볼보 1만4903대, 렉서스 1만4891대, 아우디 1만1001대, 포르쉐 1만746대, 토요타 9764대, MINI 7990대, BYD 6107대 등이 상위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유럽 브랜드가 20만6245대로 전체의 67.1%를 차지하며 우위를 유지했고, 미국 6만8419대(22.3%), 일본 2만6606대(8.7%), 중국 6107대(2.0%)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7만4218대로 전체의 56.7%를 차지했으며, 전기차가 9만1253대로 29.7%를 점했다. 가솔린은 12.5%, 디젤은 1.1%에 그쳤다.
구매 유형별로는 개인 구매가 19만7279대로 전체의 64.2%, 법인 구매는 11만98대로 35.8%였다. 개인 구매는 경기와 서울, 인천 순으로 많았고, 법인 구매는 부산과 인천, 경남 순으로 집계됐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2025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 시장 진입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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