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주택에 수직으로 떨어진 차..."운전 미숙"

양성희 기자 2024. 10. 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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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중이던 차량이 근처 주택에 수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0분쭘 서울 종로구 평창동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차량이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에 있던 한 주택으로 떨어졌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마약, 급발진 주장 등과 무관한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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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주택으로 차량이 추락한 모습. 이날 오후 1시50분쯤 평창동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차량이 운전 미숙으로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에 있던 주택으로 떨어졌다./사진=뉴스1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주택으로 차량이 추락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이날 오후 1시50분쯤 평창동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차량이 운전 미숙으로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에 있던 주택으로 떨어졌다./사진=뉴스1


주차 중이던 차량이 근처 주택에 수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0분쭘 서울 종로구 평창동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차량이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에 있던 한 주택으로 떨어졌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시 주택 안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마약, 급발진 주장 등과 무관한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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