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아내, 살쪄도 여전한 승무원 미모 “꾸미니까 아름다워”(한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야구선수 최준석의 아내가 퇴직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1회에서는 어효인이 오랜만에 예쁘게 꾸미고 외출해 눈길을 끌었다.
어효인은 이들 부부에게 최준석에 대한 고민들을 토로하고 상담받았다.
한편 1983년생 만 41세인 최준석은 지난 2011년 승무원 어효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의 아내가 퇴직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1회에서는 어효인이 오랜만에 예쁘게 꾸미고 외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윤아는 외출한 어효인을 보곤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꾸미셨냐.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오윤아는 평소와 달리 너무 아름답게 꾸민 어효인에 어효인의 약속 상대를 남사친으로 의심하기도.
오윤아는 "예쁘게 꾸미시니까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재차 칭찬, 최준석이 "어? 누구 만나지?"라며 VCR에 집중하자 "예쁘게 누구 만나니까 걱정을 되시죠?"라고 놀렸다. 다행히 어효인의 약속 상대는 다니는 교회의 친한 집사님 부부였다. 어효인은 이들 부부에게 최준석에 대한 고민들을 토로하고 상담받았다.
한편 1983년생 만 41세인 최준석은 지난 2011년 승무원 어효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2013년 건물 투자 사기를 당해 20억 빚을 지고 현재까지 변제 중이라고 밝혔다.
어효인은 지난 방송에서 "주변에서 '왜 이렇게 살이 쪘어', '왜 이렇게 변했어'라고 하면 '그치, 애들 키우고 살다 보니까 그렇게 됐어'라고 부끄러워하면서 그랬는데 최근에는 약간의 오기가 생겨서 '왜 이렇게 살이 쪘어'라고 하면 '힘들어서. 힘드니까 살이 찌더라'라고 한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고현정, 부츠가 남아도는 뼈말라 각선미‥살이 더 빠졌나?
- 뽕이냐 필러냐, 유나→전종서 ‘황금골반’이 뭐길래 [스타와치]
- 한소희, 얼굴 피어싱 후회 “왜 고통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
- 37kg까지 뺐던 박민영, 여전한 긴생머리 청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