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비정규직 비중 높아.. 임금근로자 42.5% 차지
이종휴 2024. 10. 27. 13:56
전북지역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에 따르면 전북지역 임금근로자 67만 명 가운데 정규직은 57.5%였고, 비정규직은 42.5%, 28만 5천 명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비정규직 비율 38.2% 보다 4%포인트 높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높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글링'으로 정책제안 했다".. 표절·도용 얼룩진 '전북소방 해외연수 보고서'
- 文 수사 검찰, "방북 전세기, 별건 아냐.. 다혜 씨 증여 의혹, 수사 대상 미포함"
- 작년 흡연 원인 건강보험 지출 3조 8천억 원.. 60대만 '1조'
- 익산 돌봄교실 방학도시락 인기..95% '만족'
-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오름세.."다음 주 더 오른다"
- "빙초산을 음료수로 착각"...이웃 사망케 한 시각장애인 금고형
- 터널 외벽 들이받고 불난 승용차..60대 운전자 중상
- 김제 상가 건물에서 큰 불.. 1억 8,000만 원 피해
- 새벽 중 아파트에서 화재.. 60대 남성 숨져
- 비상벨 없는 공중화장실 수두룩.. "실효성 갖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