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남친에 먼저 프러포즈해 결혼 7년 차 연예인 부부
조회수 2024. 4. 27. 01:51 수정
1972년생으로 1988년 여성 메탈밴드 'EVE(이브)'로 데뷔했습니다. 1996년에 '헤어지는 기회'를 타이틀곡으로 한 솔로 데뷔 앨범을 내놓으면서 주목받았습니다.
가수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 보낼 수밖에 없는 난, Tears, 레드체인지, the biginning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찬휘는 2017년 밴드 스트릿건즈의 업라이트베이스(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자신보다 6살 연하인 로이와 웨딩마치를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소찬휘와 로이는 소찬휘가 지난 2014년 3월 발매한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준비하며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가 두사람의 관계를 진전시켰습니다.
2022년 국내 최초 가수로서 학과장을 맡은 소찬휘는 대경대학교 K-POP 모던음악과 전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024년 노래방에서 가장 사랑받은 곡, 윤종신의 ‘좋니’가 1위를 차지하며 최근 10년간 노래방 애창곡, 발라드가 주류를 이루며 소찬휘의 ‘티어스’는 유일한 댄스곡으로 톱 10 안에 드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래방 애창곡 상위 100곡을 분석해 본 결과, 발라드 장르가 70곡으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한 가운데 노래방 차트 상위 10위 내에 포함된 신나는 댄스곡은 소찬휘의 ‘티어스’가 유일했습니다.
한편, 가수 소찬휘는 2024년 4월 14일 방송된 열린음악회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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