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칼군무 어느 정도길래‥김신영 “쇼챔 MC 때 발동동 소리 못 들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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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그룹 BTS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BTS를 극찬했다.
그러곤 "제이홉은 늘 부지런한 이미지다. 그리고 춤을 너무 잘 춘다. 제가 '쇼챔' 거의 초반에 BTS 무대를 봤을 때 발동동 소리를 못 들었다. 진짜 몸이 가벼워서 '어떻게 이렇게 춤을 추지'라는 생각을 한 팀"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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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그룹 BTS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BTS를 극찬했다.
이날 김신영은 한 청취자가 제이홉의 전역 소식을 전하며 축하의 의미로 BTS '이불킥'을 신청하자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그러곤 "제이홉은 늘 부지런한 이미지다. 그리고 춤을 너무 잘 춘다. 제가 '쇼챔' 거의 초반에 BTS 무대를 봤을 때 발동동 소리를 못 들었다. 진짜 몸이 가벼워서 '어떻게 이렇게 춤을 추지'라는 생각을 한 팀"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해 왔던 제이홉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지난 17일 오전 강원 원주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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