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 웸반야마 부상 이탈에도…NBA 신인왕 캐슬, 샌안토니오 2년 연속 수상
서진솔 2025. 4. 30. 14:48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가드 스테폰 캐슬(21)이 신인상을 받으면서 지난 시즌 역대 6번째로 만장일치 신인왕에 오른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21)에 이어 2년 연속 샌안토니오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NBA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5시즌 신인상의 주인공이 캐슬이라고 발표했다. 1위(5점), 2위(3점), 3위 표(1점)로 집계하는 방식인데 캐슬은 482점으로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자카리 리자셰(245점·애틀랜타 호크스)를 제쳤다. 그는 1위 표 100표 가운데 92표를 차지했다.
신인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샌안토니오에 입단한 캐슬은 정규리그 81경기 평균 14.7점 4.1도움 3.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인 가운데 최고 득점이며 도움은 4번째로 많았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후반기 30경기에선 평균 17.8점 5.1리바운드 5도움을 올렸다.
NBA에서 한 팀이 2년 연속으로 신인상 수상자를 배출한 건 2016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이후 9년 만이다. 캐슬은 데이비드 로빈슨(1990년), 팀 덩컨(1998년), 웸반야마(2024년)에 이어 샌안토니오의 역대 4번째 신인왕이 됐다. 다만 지난 시즌 신인왕 웸반야마는 지난 2월 오른 어깨에 심부정맥 혈전증 진단을 받고 이탈했고 샌안토니오는 서부 콘퍼런스 13위(34승48패)로 시즌을 마쳤다.
서진솔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확한 숫자로는 모르지만”…박재범, ‘재산 130억설’에 입 열었다
- “돈 아껴 뭐 해”…벤츠 타고 호텔 조식 즐기는 선우용여 아침
- 장애인 도시락에 풋고추 달랑…충주맨 “사실은” 직접 나섰다
- 눈·뇌 적출된 채 돌아온 우크라 여기자…러시아 고문 정황
- “사랑스러워”…유승호 진심 전하자 ‘눈물’ 보인 女가수, 누구
- ‘동방신기’ 김재중, 사생팬 만행 폭로…“잠자는 내 입술에 뭔가를”
- ‘벗방 논란’ 女女 연프 출연자 “3년간 사적인 콘텐츠 방송” 사과
- “여행자 속옷까지 벗기고 수용소 구금”…美 입국심사 공포
- 韓 패션사업으로 28세에 저택 산 SNS 스타…청소기로 ○○ 흡입 논란, 왜?
- ‘대선 단골’ 허경영, 이번에 못 나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