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가 주장하는 cctv은폐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이유
은폐라는 워딩자체가 의도적으로 감추는행위가 성립이 되야하는데
애초에 cctv는 무시해라는 사건을 입증할 수 없기에 은폐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은폐를 해야하는 이유가없음
아무리 좋은 화질의 cctv라고해도 400만 화소.
정확한 영상의 각도는 알수없으나 카메라에 매니저의 입술이 잡힌다고 치더라도 카메라와 입술의 거리감은 꽤나 있을것이기에 400만 화소를 최대한 입술에 확대해서 무시해의 짧은 단어를 대조해서 확인도 불가능.
즉 애초에 cctv로는 무시해의 음성을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없음.
그러므로 의도적인 삭제라는 말은 의도적은 삭제를 할 이유가 없으므로 성립이 불가능(해당 cctv장면이 남아있었어도 증명을 못하는데 어쩔껀지)
하니가 cctv로 확인할수있는 행동적인 따돌림 행위가 섞여 있었다면 8초만 남겨둔 영상에 굉장한 의구심이 들었겠지만 그것도 아님
보안요원도 처음에 인사하는 장면이 있었기에 그 나중영상은 애초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다고 했음.(어차피 무시해장면은 나와도 입증이 안되니 인사하는 장면만 있어도 서로의 관계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거같음)
물론 5분 길이를 보존 저장하는게 깔끔하긴했음.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어차피 cctv는 증거로 활용할수 없다는걸 하니와 부모님들은 몰랐을까?
뉴진스 부모님이 말한 해당사건의 인터뷰를 보면
또 다른 멤버 어머니 D씨는 “30일이 지나면 CCTV 영상 복구가 어렵다고 계속 주장하는데, 애초에 CCTV를 보여달라고 했던 것도 아니다. 우리는 CCTV 존재 여부도 몰랐다. CCTV영상을 확보했다고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육성도 없고 입모양이 보이지도 않을 것이라 여전히 우려는 들었다”고 말했다.
당연히 문제를 제기한 부모님도 육성도 없고 입모양이 보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cctv는 의미가 없다는걸 인지하고 있다.
너무 당연하다. 사람이라면 다 상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증거도 없는 무시해의 증거 입증보다도 cctv 은폐라는 워딩을 씀으로 마치 cctv 영상이 보존되어있었다면 무시해의 입증이 될수있었지만 그걸 의도적으로 삭제 은폐를 해서 증거가 사라졌다 라는식의 교묘한 가스라이팅을 하고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무시해의 증거를 내놓을수가 없으니 그나마 증거같은 명분의 딴지를 걸수있는게 8초만 남겨둔 cctv영상이기때문.
하니는 정말 cctv가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국감에서 cctv를 의도적으로 삭제했다고 말을 한 것일까?
아니면 무시해 사건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가스라이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