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잇~~ 후딱 뛰고 지인이랑 커피 한 잔 했더니 이 시간이네ㅎ
방앗간으로 다시 출근 시작ㅎㅎ
달리다가 음악이 맘에 안들어서 2번이나 중간에 바꿈..ㅡㅡ;
원가수가 부른거 아닌 음악들이 나오면 김이 새버리는것이야..
무산소 운동만 부족해서 중간중간 직선 주로만 100터씩
빠르게 뛰었는데 차트에서 보니 매우 귀여운 봉오리구나;
근데 무산소 못채웠다는게 함정..ㅋㅋㅋㅋ 더 길었어야했나봄..
반팔에 바막입고 뛰니 딱 좋았는데 커피 마시고 나오니 추웠음ㅎ
러닝톡방이랑 여기에선 벌써 반팔에 숏츠에 난리인데
내 코스에서 만나는 분들은 패딩 조끼에 패딩 점퍼로 뛰네..ㅋㅋㅋ
아무래도 대회 나가다보니 헐벗음(?)에 익숙해진것인가..
추위에 강한건가? 흐흐~ 나도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
모두 맛점하고 남은 시간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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