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고 강심장은 조커도, 앤트맨도 아니었다···‘뉴욕의 왕’ 브런슨, NBA 클러치 플레이어상 수상
윤은용 기자 2025. 4. 24. 09:26

‘뉴욕의 왕’ 제일런 브런슨(뉴욕 닉스)이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클러치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4일 “브런슨이 2024~2025 NBA 클러치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NBA의 클러치 상황은 4쿼터나 연장전 마지막 5분 내 5점차 이내인 상황을 뜻한다.
이 상은 2022~2023시즌 처음으로 제정됐다. NBA 감독의 추천으로 구성된 미디어 패널 100인의 투표로 선정된다.
브런슨은 전체 100표 중 1위표를 70장이나 받는 등 총점 426점을 기록, 1위표 26장을 받은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312점)을 큰 차이로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BA 사무국은 “브런슨은 올 시즌 클러치 상황에서 평균 5.6점을 기록했다. 그는 클러치 상황에서 야투 성공 개수 52개, 156점, 어시스트 28개를 기록했다”라고 조명했다. 평균 득점과 야투 성공은 1위다.
브런슨은 올 시즌 정규리그 65경기에 출전해 평균 35.4분을 뛰며 26.0점·7.3어시스트·2.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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