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비슷" 외출 많은 가을철, 조심해야 할 '이 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발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진드기 매개 질병은 전체 환자의 76.2%가 가을철인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발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37주차(9월14일) 기준 전국 쓰쓰가무시증 환자 수는 1011명으로, 전년 동기(1~37주, 880명) 대비 1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털진드기)'에게 물린 후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다.
'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는 같은 기간 9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그러나 사망자는 13명으로 13.4%의 높은 치명률을 기록했다. 환자 10명 중 1명 이상이 숨진 셈이다.
이 같은 진드기 매개 질병은 전체 환자의 76.2%가 가을철인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선선한 날씨 속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데다, 추수철 농작업도 늘어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조기진단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일단 진드기에 물렸거나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발열 등의 반응이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진료 시 의료진에게 농작업, 야외활동 등의 이력을 알려야 구분이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 머니투데이
- 소길댁에서 '60억' 평창댁으로…이효리·이상순, 11년만에 서울생활 - 머니투데이
-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 머니투데이
- 일본항공 "외국 관광객 국내선 무료 제공"…한국인은 제외 - 머니투데이
- '순천 묻지마 살해' 피해 여고생의 마지막 통화…"뒤에 남자 무섭다"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컴백은 양날의 칼…남북긴장 해소·대중압박 혜택 기대" - 머니투데이
- "14조원 안 내면 주한미군 철수"…트럼프 컴백, 상·하원 싹쓸이 땐 악몽 - 머니투데이
- 자존심 굽힌 삼성전자, TSMC와도 손 잡는다…파운드리 '어쩌나' - 머니투데이
- "주민들 연 80만원 넘게 준대"…이 섬에 사람들이 몰려왔다 - 머니투데이
- 화사, '과감' 옆트임+초밀착 드레스…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