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50대” 92세 이길여 총장의 자기 관리비법

한국에서 가장 동안인 사람은 누구일까? 이 질문을 들으면 저는 가천대학교 총장인 이길여 님이 생각납니다.

올해 92세인 이길여 총장은 신체나이 50세라는 믿을 수 없는 검사 결과를 보여주면서 가히 대한민국 대표 동안임을 증명했습니다.

오늘은 자기 관리의 끝판왕인 이길여 총장의 인터뷰를 통해, 자기 관리비법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출처: 가천대 유튜브

탄단지 균형 잡힌 건강한 아침, 영양제는 제한적으로 섭취

이길여 총장은 아침으로 녹즙 한 컵, 계란 요리, 요구르트, 콩물이나 단백질 파우더가 섞인 우유, 견과류, 고구마 또는 감자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삶은 토마토에 올리브유를 뿌린 것과 생 파프리카, 양배추도 함께 먹는다고 하는데요.

또한 후식으로는 항상 사과를 먹고,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영양제는 비타민, 콜라겐, 유산균, 비오틴으로 제한하여 섭취한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생식을 통해 최상의 영양소를 든든하게 섭취하는 것이 인상적이죠.

외식할 때는 늘 스테이크를 주문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외식메뉴로 햄버거를 즐긴다고 합니다.

우선 아침 식단 메뉴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이 돋보입니다. 많은 양념이 들어있지 않은 그야말로 "클린식"으로 하루를 여는 것인데요.

외식으로 즐겨 먹는 스테이크 역시 단백질과 순수 지방이고, 감자튀김을 제외한 햄버거 역시 탄단지가 균형 잡힌 음식이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이 생활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일 8시간 규칙적인 수면, 일상 속 틈틈이 운동

이길여 총장은 매일 오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취침하고,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에 기상한다고 합니다. 매일 8시간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죠.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한 잔 마시고 요가로 몸을 푸는 습관 역시 이길여 총장의 건강 유지 비결로 보입니다. 아니라 차를 탈 때에도 손목과 발목을 돌리거나 허벅지 운동을 하며, TV를 볼 때는 누워서 다리를 들었다 놨다 하는 등 일상 속 운동도 빼놓지 않고요.

규칙적인 수면은 몸의 에너지를 만들고, 일상 속 운동은 몸을 활성 상태로 만들어 노화 속도를 늦추는 대표적인 건강 습관입니다.

하루 물 1.5L 이상 섭취

이길여 총장의 빽빽한 숱, 잡티와 주름이 적은 피부 등을 보면 한국 최강 동안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일각에선 시술과 수술을 받고 다닌다는 뜬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길여 총장은 상당 부분이 집안 내력 덕분이라고 밝힌 바 있죠.

하지만 피부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생수 외에도 보리차, 결명자차, 옥수수차 등을 최소 1.5L 이상 마신다고 합니다. 수분이 충분하게 보충되면 건조함이 개선되기 때문에 실제로 주름 적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길여 총장만큼 건강하고 루틴 한 삶을 살 순 없겠지만, 하나하나 읽어보면 정말 대단하다 소리가 나올 만큼 건강한 습관입니다.

저도 오늘만큼은 물을 많이 마시고, 12시 이전에 자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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