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이미지 반전 매력, 폭탄주 30잔까지 마신다는 여배우, 일상룩

배우 한지민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야경 패션
한지민은 고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블랙 코트를 착용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깔끔한 실루엣의 롱 코트는 전통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며,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야간 조명 아래에서 코트의 깊은 블랙 컬러가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화이트 수트로 완성한 우아한 비즈니스 룩
한지민은 화이트 수트 세트업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재킷과 스커트의 조합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전문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베이지 톤의 핸드백과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매장에서의 캐주얼 시크
한지민은 명품 가방들이 진열된 매장에서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며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하며, 옐로우 컬러의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홍보 현장의 글래머러스 룩
한지민은 JTBC 드라마 홍보 현장에서 시퀸 장식의 실버 원피스로 화려한 레드카펫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반짝이는 소재의 드레스는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우아한 A라인 실루엣으로 여배우다운 품격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청순한 외모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이 실제로는 엄청난 주량을 자랑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에 게재된 영상에서 배우 이민기가 한지민과의 술자리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출연진인 한지민, 이민기, 수호가 함께한 인터뷰에서 이민기는 "한지민 누나는 가끔 술부심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민기에 따르면 한지민은 "술을 억지로 먹이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몇 잔 마시다 보면 "너 안 먹는 거야?"라며 권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특히 자신은 계속 마시면서도 상대방이 안 마시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실제 술을 마시고 촬영에 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과거에는 폭탄주 30잔을 마셨다는 일화도 있으며, 영화 '플랜맨'에서도 소주 장면을 위해 실제 소주를 마시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술을 잘 마시는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던 한지민. 동료들의 증언을 보면 술자리 매너는 깔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