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일본 소비자물가 2.8%↑‥"식료품·전기·가스요금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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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오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감소하다가 5월부터 8월까지는 4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식료품 가격과 전기·가스 요금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지난 7월 발표한 경제전망 수정보고서에서 2024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5%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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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오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감소하다가 5월부터 8월까지는 4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식료품 가격과 전기·가스 요금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지난 7월 발표한 경제전망 수정보고서에서 2024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5%로 전망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847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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