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계약 성공' 제일린 윌리엄스, "다음이 더 기대된다"

박종호 2025. 6. 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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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벤치 자원과 연장 계약을 맺은 오클라호마시티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지난 몇 시즌 간 리빌딩을 통해 전력을 가다듬어 왔다.

시즌 후 윌리엄스는 오클라호마시티와 연장 계약까지 성사했다.

윌리엄스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연장 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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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벤치 자원과 연장 계약을 맺은 오클라호마시티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지난 몇 시즌 간 리빌딩을 통해 전력을 가다듬어 왔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96cm, G)를 중심으로 제일런 윌리엄스(198cm, G-F), 쳇 홈그렌(213cm, C)을 키워내며 확실한 팀 컬러를 완성했다. 그리고 올 시즌 68승 14패,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를 기록했다. NBA 파이널에서도 인디애나를 상대로 시리즈 4승 3패를 거두며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리그 최고의 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해당 과정 중 주축 선수들뿐만 아니라 식스맨들도 자기 역할을 다했다. 마크 데이그널트 감독은 선수들을 고르게 사용하며 풍부한 로테이션을 선보였다. 이는 오클라호마시티의 강한 압박 수비의 핵심 키워드였다. 거기에 4년 차 빅맨 제일린 윌리엄스(203cm, F-C)도 코트 위에서 자기 역할을 다했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16분을 뛰며 5.9점 5.6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큰 키에도 뛰어난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팀에 공헌했다.

시즌 후 윌리엄스는 오클라호마시티와 연장 계약까지 성사했다. 3년 2,4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게 됐다. 윌리엄스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연장 계약 소감을 전했다. 그는 "놀라운 선수들과 함께 이 팀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는 챔피언이다. 또, 어린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이 더 기대된다. 그런 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내 실력보다 더 좋은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코트 위에서 늘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팀이 필요한 모든 것을 하려고 한다. 그게 나란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윌리엄스는 2022~2023 NBA 드래프트 전체 34순위로 입단했다. 2라운더다. 그럼에도 본인의 강점을 살리며 우승팀의 핵심 벤치 자원이 됐다. 이제는 연장 계약까지 맺으며 팀의 미래임을 증명했다.

한편, 윌리엄스의 소속팀인 오클라호마시티는 우승을 경험했다. 어린 선수들이 이룬 결과였다. 약점이라고 뽑힌 경험까지 쌓으며 더 강한 팀이 됐다. 과연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리핏'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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