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누가 모여요" 요즘 6070 사이 가족 모임이 줄어드는 이유 1위

명절에 모이는 집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정이 없어져서 생긴 일은 아닙니다.누구를 탓하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반복되는 이유만 정리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만 힘듭니다

모이면 결국 한두 사람이 부엌에 서 있게 됩니다. 나머지는 앉아서 이야기만 나눕니다. 몇십 년 반복되면 그 사람이 먼저 그만하자고 말합니다. 가장 많이 꼽힌 이유가 이것이었습니다.

모이면 비교가 시작됩니다

자식과 집과 형편 이야기가 자연히 나옵니다. 물어보는 쪽은 관심이지만 듣는 쪽은 부담입니다. 형제 사이에도 순위가 매겨집니다. 나오면 기분이 상하는 자리는 오래 유지되지 않았습니다.

각자 사정이 늘었습니다

손주들 학원과 자식들 근무가 명절에도 이어집니다. 억지로 날을 맞추면 서로 눈치를 봅니다. 짧게 따로 보는 쪽으로 바뀌는 집이 많습니다. 형태가 달라진 것이지 정이 끊긴 것은 아닙니다.

모임이 줄어든 이유는 마음이 아니라 구조에 있었습니다. 준비와 비교와 사정 세 가지입니다.올 명절은 한 끼만 짧게 보는 것으로 정해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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