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이란 미군 전사자 6명, 이란 해군함 11척 침몰" 밝혀

차미례 기자 2026. 3. 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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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는 2일(현지시간) 이란 공격 작전의 미군 전사자가 하루 새 2명 늘어나 총 6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2일 (동부시간) 오후 4시 현재 전투에서 살해 당한 미군은 총 6명이 되었다. 미군이 최근 2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으며 이들은 이란의 초기 공격 때 사망한 곳 시설 안에 있어서 이 전에는 계산에 넣지 못한 전사자들이다"라고 사령부는 소셜 미디어 전용 X계정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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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발표에서 미군 전사자 수 2명 증가..유해 수습
트럼프 4~5주 전쟁 연장 주장에 민주당 격한 반대
[테헤란=AP/뉴시스] 미국·이스라엘 공격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사망한 것이 공식 발표되자 3월 1일 이란 국민들이 이를 애도하며 수도 테헤란에 모여들고 있다. 2026.03.0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군 중부사령부는 2일(현지시간) 이란 공격 작전의 미군 전사자가 하루 새 2명 늘어나 총 6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2일 (동부시간) 오후 4시 현재 전투에서 살해 당한 미군은 총 6명이 되었다. 미군이 최근 2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으며 이들은 이란의 초기 공격 때 사망한 곳 시설 안에 있어서 이 전에는 계산에 넣지 못한 전사자들이다"라고 사령부는 소셜 미디어 전용 X계정을 통해 밝혔다.

중부 사령부는 이 날 앞서 다른 게시물에서는 미군이 오만 만에서 작전 중이던 이란 해군의 함정 11척을 모두 침몰 시켰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군대가 이란에 대규모 공격작전을 시작한 것은 지난 토요일인 2월 28일 아침이었다.

이란은 2일 발표에서 전날 미군 공습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살해 당했다고 시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발표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작전은 4~5 주일 또는 그 이상 장기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헤란=AP/뉴시스] 미·이스라엘 공격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사망한 것이 공식 발표되자 1일 이란 국민들이 테헤란에 모여 애도하고 있다. 2026.03.03.


그러자 의회의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정부의 군사작전에 대해 무자비한 비난과 비판을 쏟아냈다. 당장 이란의 위협이 없었다는 것과 의회의 승인도 없이 전쟁을 개시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 대표는 일요일인 1일 자신의 X계정에서 "중동 전쟁에서 여러 명의 미군이 생명을 잃은 것에 대해 가슴 아픈 고통을 느낀다"며 반발했다.

그는 " 이제는 (대통령의) 독단적이고 무모한 전쟁 결정으로 더 이상의 미군 영웅들이 죽어가서는 안된다"면서 이번 주말 안에 의회가 대통령의 이런 행동을 제한 할 수 있는 대책을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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