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통금 시간 어기면 스킨쉽 금지한다는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11. 25. 13:50
배우 한가인은 최근 <손없는날>, <써클하우스>, <미운우리새끼>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한 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한가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울 애기들 엄마 건물 보러 간다고 성수동 갔었어요. 에고 겸둥이들 얘들아 엄마 건물은 아니란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의 두 자녀가 대형 광고 건물에 붙어있는 엄마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뒷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아이들 사진 더 올려주세요”, “애기들 앞모습도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가인은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사랑하는 가족들의 근황을 언급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가인은 “첫째는 공부를 너무 잘한다. 저랑 비교가 안 된다. 저는 그렇게 똑똑하진 않았고, 보통이었다. 저희 아이는 집중력도 좋고 책도 너무 좋아한다. 지금 7살, 4살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가인은 “남편이 통금시간을 어기면 스킨십 제한을 한다는데 진짜냐”라는 질문에 “신혼 때는 그랬다. 결혼 10년 차 정도까진 10분 늦으면 하루 동안 가까이 못 오게 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그녀는 "통금시간은 12시로, 30분 늦으면 3일 동안, 한 시간 늦으면 6일 동안 가까이 못 오게 했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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