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면 주말이면 좋겠다…는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
퇴근해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 잠들기 어렵고 노력해도 성과가 보이지 않아 허탈감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라도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심리적 무력감에 사로잡힐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 ‘직장인으로서의 나’와 ‘일상에서의 나’를 분리해야 해요. 그중 추천하고 싶은 것은 ‘취미 생활’을 시작하는 거예요.
특히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는 취미 활동은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지 않게 도와주고 뻣뻣하게 굳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줍니다. 여기에 부합하는 취미로 ‘뜨개질’을 꼽을 수 있어요!
영국 카디프대 연구팀 연구 결과, 평소 뜨개질을 자주 하는 사람의 스트레스 수치가 더 낮다고 해요. 또 영국 작업치료저널 연구 결과 약 3,500명의 연구 참가자 중 81%가 뜨개질 후 행복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내 손으로 목도리, 수세미, 뜨개옷 등을 만들면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부쩍 길어진 저녁 시간을 채우기엔 ‘뜨개옷’을 뜨는 것도 좋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뜨게 되니까요)
어려울 것 같다고요? 걱정 마세요! 손을 움직이기만 하면 어느새 뚝딱! 완성될 거예요.
그래도 걱정이라고요? 그렇다면 가장 쉬운 레시피로 뜨개옷을 만드는 초보 니터의 모두의 선생님 ‘옷뜨는 김뜨개’와 함께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