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달 차, 케빈오가 직접 밝힌 공효진과의 신혼 생활
한 달 전 로코 여신 공효진과
결혼한 가수 케빈오.
그가 최근 공블리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는데 뭐라고 했는지 알아보자!
한 달 전 공효진과 결혼한 케빈오가 아내를 향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지난 11월 19일 유튜브 채널 지큐코리아는 “케빈오와 결혼한 공효진 누나 부러워지는, 비니 애호가 ‘케비니’의 가방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케빈오는 자신의 소지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평소 메고 다니는 가방의 브랜드를 소개하며 “아내가 옛날에 한 업사이클링 회사다. 많이 들어가고 튼튼하다. 좀 아트 같지 않냐”라고 자랑했다. 이어 “나중에 중고 거래 마켓에 팔면 잘나가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케빈오는 자신의 작사 노트도 소개했다. 그는 공효진이 작사한 곡 ‘너도나도 잠든 새벽‘을 소개하면서 “나는 후렴이 제일 마음에 든다. ‘오래도록 너는 나고 나는 너일까’라는 가사가 되게 좋다. 단순하면서도 많은 감정들이 들어가 있다”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도 보여줬다. 케빈오는 “배경 화면은 ‘오효'(케빈오+공효진) 캐릭터로 만들어져 있다. 조카가 만들어준 결혼식 로고다”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케빈오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에는 케빈오를 의미하는 까까머리 캐릭터가 나비넥타이를 하고 있으며 공효진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는 앞머리와 길게 뻗은 머리 위에 리본을 달고 있다.
케빈오는 “집에서 쉬면서 밥 먹고 아내랑 게임도 한다”라며 공효진과의 신혼 일상을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도 나도 잠든 새벽 노래 좋으네요~” “에코백, 업사이클링 제품 등 애용하시는 것 보니까 환경을 생각하시는 효진언니와 신념이나 관심사가 비슷해서 더 끌리신 게 아닐까” “공효진 언니랑 깨볶으며 살아요” “공블리와 행복하세요 잘어울려용”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빈오는 지난 11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피시스 오브_(Pieces of_)’를 발매했다. ‘피시스 오브’에는 더블 타이틀곡 ‘피시스 오브 유’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을 비롯해 ‘노스사이드, 1995’ ‘더 문앤드 스타즈’ 등이 실렸다.
특히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은 그의 아내 배우 공효진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