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주영훈, 소녀와 아저씨의 만남? 훈훈한 커플 나들이룩

이윤미, 주영훈 부부가 애정 가득한 훈훈한 커플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토어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바르도 (BARDOT) 한국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윤미는 화이트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크롭 와이드 카라 블라우스에 스카프를 맨 프레피룩을, 주영훈은 화이트 셔츠에 땡땡이 타이를 매고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친 슈트룩으로 다정한 커플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윤미는 패션 브랜드 ‘바르도’를 런칭하는 패션 사업가로 변신해 "언더웨어부터 감각적인 이지웨어, 골프웨어까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연수, 김선아, 왕빛나, 박준금, 이윤미, 주영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이윤미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윤미는 2022년 종영한 iHQ Drama, MBN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개인 채널 '이윤미의 찜톡'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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