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 부동산중개업 68건 위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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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동부지역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위반 행위 68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이도 1·2동, 아라동·화북동 등 제주 동부지역 부동산중개업소 71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위반 1건, △개업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4건,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4건 등 9건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수사의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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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처분 9건·시정 조치 59건
제주시가 동부지역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위반 행위 68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이도 1·2동, 아라동·화북동 등 제주 동부지역 부동산중개업소 71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위반 1건, △개업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4건,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4건 등 9건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수사의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또 법정 게시물인 중개업 개설등록증 등을 게시하지 않았거나 위반사항이 경미한 59건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인터넷 중개대상물의 허위, 과장 광고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부동산 불접 중개행위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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