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쓰이는 일회용 컵 3천 개, 다회용 컵으로" 충남 7개 대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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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7개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교내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7개 대학에서 하루에 사용되는 일회용 컵이 3천 개가 넘는데, 이를 줄여보자는 취지이다.
충남도와 7개 대학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일회용 컵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늘리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앞서 도청사 내 다회용 컵 사용과 컵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보증금제를 도입한 충남도는,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들과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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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7개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교내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7개 대학에서 하루에 사용되는 일회용 컵이 3천 개가 넘는데, 이를 줄여보자는 취지이다.
충남도와 7개 대학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일회용 컵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늘리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세한대, 순천향대, 연암대, 청운대, 혜전대가 동참했다.
7개 대학에서 쓰이는 일회용 컵은 하루 3천 개 이상.
다회용 컵으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 70만 개의 일회용 컵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년생 나무 4500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30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에 해당한다.
앞서 도청사 내 다회용 컵 사용과 컵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보증금제를 도입한 충남도는,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들과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도와 대학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자원 절약은 물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캠퍼스 조성에 힘쓰게 된다.
각 대학에도 현재 도에서 시행 중인 보증금제 기반 다회용기 사용 체계가 도입된다. 보증금제는 도입 이전 약 39%에 머물렀던 도청사 내 다회용기 회수율을 97%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학교별 학생들이 홍보대사로도 나서, 앞으로 캠퍼스 내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고 알려나가는 활동도 하게 된다.
도는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보급 가능한 보증금제 기반 다회용기 사용체계 표준 모델을 마련해, 시군과 공공·민간영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학생들의 '작은 습관'이 모여 내일은 '사회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새로운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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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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