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폐기물처리업체서 불… 소방 대응 1단계

이은영 기자 2023. 3. 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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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폐기물처리업체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 46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났다.

소바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7대와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폐합성수지가 타면서 발생한 짙은 연기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대피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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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9시 46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폐기물처리업체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 46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났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소바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7대와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폐합성수지가 타면서 발생한 짙은 연기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대피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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