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증시안정펀드, 시장 전문가들과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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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증권시장안정펀드와 관련해 "금융회사와 시장전문가 사이에 얘기가 돼야 한다"며, "시장 전문가들과 얘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제3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금융회사들이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공매도 폐지 여부에 대해선 "지금 시점에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시장 안정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과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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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증권시장안정펀드와 관련해 "금융회사와 시장전문가 사이에 얘기가 돼야 한다"며, "시장 전문가들과 얘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제3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금융회사들이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증시안정펀드는 국내 증시 급락에 대비해 금융기관과 증권유관기관이 출자해 조성한 자금으로, 금융위는 최근의 증시 하락과 관련해 증시안정펀드 재가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공매도 폐지 여부에 대해선 "지금 시점에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시장 안정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과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12943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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