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미주, 면접장에서 “이곳은 개천, 나는 용!”…면접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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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면접관들을 당황하게 했다.
면접관은 이미주에게 상황극을 하도록 지시했다.
그는 이미주에게 만약 후배가 회사를 그만두려고 한다면 상사로서 어떻게 말을 할 것인지 상황을 제시했다.
이미주는 "개천에서 용이 난다!"며 "이곳은 개천, 나는 용!"이라고 소리쳐 면접관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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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반차 후 출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영문도 모른 채 출근해 1일 직장인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주는 앞서 면접을 본 이이경과 마찬가지로 갑작스레 회사 지원자로서 면접을 봤다.
면접관은 이미주에게 상황극을 하도록 지시했다. 그는 이미주에게 만약 후배가 회사를 그만두려고 한다면 상사로서 어떻게 말을 할 것인지 상황을 제시했다.
이에 이미주는 “(후배가) 1년 동안 준비를 했는데 이렇게 그만두면 너무 아깝고 속상하다”며 후배 역을 맡은 지원자를 회유했다. 지원자는 “이런 상사와 함께라면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답해 면접관들을 흐뭇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은 지원자들에게 자기 어필 시간을 줬다. 이미주는 “개천에서 용이 난다!”며 “이곳은 개천, 나는 용!”이라고 소리쳐 면접관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 면접관은 “오히려 감점될 수도 있다”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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