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알게 해준 농구가 좋다" TOP 고등부를 이끄는 황우빈의 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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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라는 스포츠는 누군가에겐 선수 도전을, 누군가에겐 즐거움을, 누군가에겐 공동체 의식을 선물하고 있다.
황우빈은 "농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단지 또래보다 조금 더 빠르고 키가 큰 정도였다. 하지만 TOP에서 농구를 배우며 기량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 개인 스포츠인 태권도보다 단체 종목인 농구를 통해 각자가 모여 하나로 뭉치는 팀워크를 알게 됐다. 공동체 의식이 농구에 빠져들게 만든 만큼 앞으로 팀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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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는 지난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2024 아시아 유스 바스켓볼 챔피언십 IN 충주’가 열렸다. U10, U11, U12, U15, U18부에 참가한 각국 유소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정관장과 TOP로 나뉘어 아시아 대회에 출전한 TOP농구교실은 U18부에서 TOP로 나서 홍콩 OVERTIME과 한국 고등볼러와 C조에 편성됐다. 1승 1패로 조별 예선을 통과한 TOP는 본선에서 입상에는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과적으로 절반의 성공에 그친 TOP U18 대표팀이었지만 주장 황우빈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맏형으로서 첫 대회를 치렀을 뿐 아니라 본인이 참가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결성된 고등볼러와 맞붙었기 때문. 황우빈은 고등볼러와의 경기에서 20점을 폭발시키며 연장 승부 끝에 팀의 45-43 승리를 이끌었다.
황우빈은 “어릴 때 태권도를 하다가 우연히 농구를 접한 뒤로 초, 중, 고 시절을 모두 TOP와 함께 보냈다. 선후배들과 함께 추억을 쌓게 해주신 이원호 원장님, 강승관 코치님께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AYBC에서는 처음으로 팀의 리더로 출전했는데 이전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부담감을 느꼈다. 새삼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갖게 된 계기였다. 올 한해 목표는 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싸워 이기는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주는 것이 됐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황우빈은 “농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단지 또래보다 조금 더 빠르고 키가 큰 정도였다. 하지만 TOP에서 농구를 배우며 기량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 개인 스포츠인 태권도보다 단체 종목인 농구를 통해 각자가 모여 하나로 뭉치는 팀워크를 알게 됐다. 공동체 의식이 농구에 빠져들게 만든 만큼 앞으로 팀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말했다.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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