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스타일 맞춤 '오피스코어 룩' 신상품 제안
- 올리브데올리브, 시스티나, 잇미샤 등

롯데온에서 오는 25일까지 봄 패션 할인전 '온 앤 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오피스코어 룩(Office-Core Look)'의 봄 신상품을 제안한다.

오피스코어 룩은 전형적인 직장인을 연상시키는 단정한 스타일을 뜻한다. 몸에 붙는 슬림핏 스타일의 셔츠나 자켓, 가디건 등의 상의에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미디 스커트, 스트레이트 핏의 슬랙스, 베이직한 디자인의 가방과 신발 등으로 연출할 수 있다.

실제로 트렌드에 발 빠른 여성을 중심으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며, 지난 1~18일 '블라우스·셔츠' 매출이 전년대비 약 50%, 긴 기장의 치마를 포함한 '스커트' 매출이 20% 가량 늘었다.

이번 행사에는 올리브데올리브, 시스티나, 잇미샤, 룩캐스트, 이로맨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여 패션 트렌드 별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에는 봄 신상품을 비롯한 온앤더패션 인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설 연휴 이후 봄 맞이 패션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패션 트렌드로 직장인의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오피스코어 룩'이 인기를 끌고 있어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온앤더패션 위크'를 준비했다''며, '''오피스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고 최대 30%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지금부터 봄 패션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