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여러번 실패 끝에 '45세에 출산'한 여배우, 클래식한 일상룩

항상 단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로 사랑받는 배우 최지우 님이 이번에는 일상룩에서도 그녀만의 우아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조합을 기본으로, 케이프 스타일 블라우스를 중심으로 한 룩이었는데요.

우아한 케이프 스타일의 블랙 블라우스
최지우 님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블랙 컬러의 케이프 스타일이었어요. 일반적인 셔츠형이나 기본 블라우스와는 다르게, 어깨부터 흘러내리듯 떨어지는 케이프 디자인이 특징이었죠.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컬러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어요.

화이트 팬츠와의 감각적인 컬러 밸런스
블랙 블라우스의 존재감을 받쳐준 아이템은 바로 심플한 화이트 팬츠였는데요. 전체적으로 슬림하지만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 핏이라 최지우 님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버건디빛 빅백으로 차분한 포인트
버건디와 브라운 사이, 깊이 있는 색감의 빅백은 전체적인 룩의 차분한 톤을 유지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사각 형태에 가까운 빅백 디자인은 실용성을 높이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었고, 장식이 거의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더욱 고급스러웠어요.

화이트 스니커즈로 더한 편안함과 캐주얼 밸런스
신발은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로 선택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자연스럽게 맞췄어요. 블랙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라는 포멀한 조합에 스니커즈를 매치함으로써 캐주얼 무드를 더한 것이 인상적이었죠.

시험관 시술 여러번 실패 끝에 '45세에 출산'한 여배우 최지우 님의 클래식한 일상룩이었는데요. ‘데일리룩도 우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로 남을 만했어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일상룩이 궁금한 분들께 참고하기 좋은 룩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