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필수! 한식 맛집부터 양식 맛집까지 선별했다.

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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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메가박스 바로 앞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 금금. 보리된장 고기 국수부터 들기름 통밀국수, 소갈비 덮밥, 묵은지 두부삼겹수육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다. 그 중에서도 대표 메뉴는 1만3000원에 판매 중인 보리된장 고기 국수. 쫄깃한 면을 매콤한 수제 보리 된장소스에 비빈 후 튀긴 두부 또는 수육과 함께 먹는 요리가 일품이다.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또한 정갈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기기 좋다.

벽돌해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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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을 기반으로 한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한남점, 합정점에 이어 수원 스타필드에 오픈했다. 튀긴 돼지고기와 함께 고추, 땅콩을 매콤하게 볶아낸 사천 돼지고기튀김과 우삼겹부터 숙주나물 청경채 등 각종 채소를 마라 소스에 볶아낸 마라샹궈가 인기 메뉴다. 이외에도 토마토계란덮밥, 우육탕면, 계란볶음밥 등이 준비되어 있어 중식이 생각난다면 벽돌해피두드로 향하면 된다.

핫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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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여권 없이 일본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핫쵸를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히로시마 스타일의 핫쵸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를 만나볼 수 있다. 양배추, 숙주나물, 삼겹살을 계란 지단으로 감싼 후 가다랑어, 대파, 계란이 올라간 것이 특징. 개인의 취향껏 마요네즈와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된다. 사이드로는 바삭한 식감의 야끼교자 그리고 매콤한 고추 소스에 해산물과 면을 볶은 야키소바를 주문하길 권한다. 다양한 하이볼 메뉴도 갖추고 있어 가볍게 술 한잔하기 좋다.

삐삣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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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삐삣버거를 이제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국 정통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선보이는데, 처음 방문한다면 삐빗버거의 시그너처 패티가 들어간 클래식 버거를 추천한다. 소고기와 베이컨으로 만든 패티는 한 입만 베어 물어도 고소한 육즙과 육향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감자튀김과 음료가 무한리필인 점도 삐빗버거를 방문해야 할 이유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