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PS5 독점으로 출시됐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콘솔 타이틀로, 황폐화된 지구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소녀 ‘이브’의 체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려한 3D 모델링의 캐릭터와 내러티브,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액션이 특징입니다. 소니와 시프트업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런칭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개최했습니다.발매일인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전 예약 혹은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네컷 사진, 투표, 인증 이벤트 등 스탬프 랠리를 진행해 다양한 굿즈 추첨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런칭일인 4월 26일 오후에는 사전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김형태 대표의 사인회 및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본격적인 런칭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의 모습입니다.
IFC몰의 가운데를 이브가 멋지게 날고 있습니다.
이벤트 장소는 IFC몰의 노스 아트리움입니다.
들어가자 만난 1:1 크기의 이브 스태츄.
이브의 몸매와 특이한 재질의 옷이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무기와 이펙트까지 멋지네요.
한편 행사장 내부에서는 다른 피규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은 버전의 이브 피규어도 있습니다.
아직은 피규어 생산 단계가 아니라는데, 나오면 인기가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줄이 없다면 입장할 수 있지만,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고 오면 캡슐 뽑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
행사장 내부에서는 네 개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건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한 모습입니다. 미션을 하나하나 클리어 할수록 아래의 스티커를 하나씩 받을 수 있습니다.
스텔라 네컷은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한 잔 해~
게임의 내용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듯한 밸런스 게임입니다.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뽑기 기회를 한 번 더 주는데, 이 때 밸런스 게임의 선택지에 해당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시연은 데모 버전과 동일한 부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큰 화면에 소니 헤드셋까지 끼고 하니 느낌이 정말 색다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도 가장 많이 끌리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