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45.5km→3가지 궤적.."오타니의 매직 슬라이더, 믿기지 않는다"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주무기는 100마일의 포심 패스트볼, 낙차 큰 150km 스플리터(포크)다.
오타니가 이번에는 '매직 슬라이더'로 탈삼진쇼를 펼쳤다.
현지 중계진은 탈삼진 3개의 슬라이더 궤적이 모두 다른 것을 언급하며 "매직 슬라이더다. 정말 믿을 수 없는 공이다"고 극찬했다.
오타니는 이날 삼진 11개 중 슬라이더로 8개, 스플리터로 3개를 잡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7/29/poctan/20220729201329634cwcv.jpg)
[OSEN=한용섭 기자] 투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주무기는 100마일의 포심 패스트볼, 낙차 큰 150km 스플리터(포크)다. 오타니가 이번에는 ‘매직 슬라이더’로 탈삼진쇼를 펼쳤다. 미국 현지 중계진은 “정말 믿을 수 없는 공”이라고 극찬했다.
오타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1번타자 선발 투수로 등판했는데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2실점 패전 투수가 됐다. 그러나 11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6경기 연속 두 자리 숫자 탈삼진 기록을 이어갔다. 춤추는 듯한 궤적의 슬라이더가 일품이었다.
오타니는 이날 총 98구를 던졌는데, 슬라이더가 무려 50개였다. 포심은 17개, 스플리터 14개, 커터 13개, 커브 4개를 던졌다.
오타니는 1회 세미엔, 시거, 하임에게 3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로우 상대로 초구 94.4마일 직구가 볼이 되자 2구째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2B-2S에서 좌타자 바깥쪽의 백도어 슬라이더(89.8마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가르시아는 2B-2S에서 높은 코스의 하이 슬라이더(89.4마일)로 헛스윙 삼진. 타베라스는 한가운데에서 아래로 뚝 떨어지는 궤적의 슬라이더(90.4마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3연속 안타 후 3타자 연속 KKK로 위기를 벗어난 오타니는 오른손을 불끈 쥐며 포효했다. 로우의 삼진 결정구부터 9구 연속 슬라이더만 던져 삼진 3개를 잡아낸 것.
현지 중계진은 탈삼진 3개의 슬라이더 궤적이 모두 다른 것을 언급하며 “매직 슬라이더다. 정말 믿을 수 없는 공이다”고 극찬했다. 오타니는 이날 삼진 11개 중 슬라이더로 8개, 스플리터로 3개를 잡아냈다.
오타니는 최근 6차례 선발 등판에서 13K-11K-10K-12K-11K-11K를 기록 중이다. 1977년 놀란 라이언이 기록한 에인절스 역대 최다 기록(7경기 연속 두 자리 탈삼진)에 1경기 차이로 다가섰다.
오타니는 투수로 17경기 9승 6패 평균자책점 2.81, 탈삼진 145개를 기록 중이다. 타자로는 96경기에서 타율 2할5푼4리 21홈런 59타점 OPS .835를 기록하고 있다.
1승만 더 보태 10승을 거두면, 1918년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에 ‘두 자리 홈런 & 두 자리 승리’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 '4할의 전설' 백인천, 장기간 투병 중…‘온정의 손길’ 마저 끊겨, 병
- 김우빈 결혼 참 잘 했네..신민아, 인생 한 번 잘 살았다는 선물보니?
- '노메달' 린샤오쥔의 감사 인사에.. 中, "마치 우승한 듯, 귀화 선수에 들어간 비용 공개하라" 저
- 김지호, 공공도서에 '밑줄 쫙' 긋고 인증 논란.."습관 탓" 공개 사과 엔딩[Oh!쎈 이슈]
- 랄랄, 코수술 6일만에 너무 예뻐져 깜짝, '이명화 못보나'
- 노시환 역대 최초 '300억 사나이' 등극!...한화 노시환과 다년계약 '11년 총액 307억' 역대급 계약 [
- 한지민, '미모의 친언니' 공개.."학창시절 나보다 더 인기 많아" 깜짝[핫피플]
- '해군출신' 두쫀쿠 창시자 김나리, 신메뉴는 '벨쫀쿠'..월매출 25억원 (전참시)
- '잘 살아서 감동이 별로네' 최가온 금메달 반응에 日 "이해하기 어려운 반응" 촌철살인 [2026 동계
- 김혜성 이거 실화냐, 만루 적시타→찬스서 또 터졌다! 두 타석 만에 2안타-3타점-1득점, 다저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