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영문 이력서에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이력서 비공개 상태에서 입사지원 가능한가요?

Q. 현재 재직 중이라 헤드헌터나 다른 회사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도록 이력서를 비공개하고, 공고를 찾아본 후 원하는 회사에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려고 합니다. 가능할까요?

A. 온라인 지원의 경우 이력서 검색 기능만 차단하고, 이력서는 오픈한 상태로 지원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취업 사이트에서 누군가 나의 이력서를 확인하는 것은 검색 기능만 차단하시면 충분합니다. 사이트에 따라 검색 희망 여부를 확인하는 옵션이 있을 테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영문 이력서에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Q.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동아리 등 대외활동을 항목별로 어떻게 넣어야 할지 질문을 드립니다. 동아리 활동은 activities 항목에 넣고 아르바이트나 서포터즈 활동은 work experience 항목에 기재하면 될까요?

동아리, 아르바이트 서포터즈 모두 기타 활동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특히 서포터즈의 경우 이름만 걸어두고 사소한 일들을 하는 경우가 있어, 기업 입장에서 크게 임팩트 있는 활동은 아닙니다. 서포터즈 보다는 다른 항목을 잘 채워 넣으시길 바랍니다.


지원하려는 기업에 지원자 수가 너무 많아요.

Q. 외국계 기업 취업은 처음이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링크드인에 들어가서 제가 가고 싶은 기업의 직종을 눌러봤는데, 00명 미만 지원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이 숫자는 링크드인을 통해 지원한 사람 수인가요? 해당 기업이 메일을 통해서만 지원을 받고 있거든요. 일반적인 직무가 아니라 경력자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링크드인에서 지원한 수만 이 정도라고 생각하니 걱정이 됩니다.

A. 전혀 상관 없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채용 경로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지원자 수는 참조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지원자 수가 얼마든 지원율이 얼마든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속에 허수나 허위 지원자도 굉장히 많고, 회사에서 채용 공고와 별도로 헤드헌팅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