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내놓은 맨유 "이적료 580억", 완전 영입 하려는 도르트문트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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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에게 미련은 없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산초는 텐 하흐 감독이 있으면 맨유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한다. 올여름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산초 이적을 놓고 협상을 벌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결국 맨유는 임대 이적으로 산초를 도르트문트에 보냈다.
맨유는 2021년 산초를 도르트문트에서 데려올 때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240억 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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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이든 산초에게 미련은 없다. 다만 최소한의 이적료는 챙길 생각이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초의 이적료로 3,400만 파운드(약 580억 원)를 책정했다. 이는 산초를 완전 영입하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바람을 무산시킬 수 있다"고 알렸다.
산초의 원 소속 팀은 맨유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과 싸우며 도르트문트로 지난 겨울 임대 이적했다. 산초는 텐 하흐 감독이 계속 맨유에 있는 한 복귀할 계획이 없다. 마침 도르트문트는 산초 완전 영입에 관심이 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산초는 텐 하흐 감독이 있으면 맨유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한다. 올여름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산초 이적을 놓고 협상을 벌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초는 텐 하흐 감독과 갈등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졌다. 지난해 9월 산초가 맨유 주전에서 밀렸고, 텐 하흐 감독은 이에 대해 "훈련 성적에 따라 주전과 벤치를 나눴다"고 답했다. 산초는 즉각 반박했다. 자신의 SNS에 "훈련 때 나는 누구보다 잘했다. 사실이 아니다"며 텐 하흐 감독을 거짓말쟁이로 몰았다.
분노한 텐 하흐 감독은 산초를 아예 선수단에 제외했다. 출전은커녕 맨유 구단 시설에서 운동하거나 밥을 먹는 것도 금지했다. 산초의 사과가 있을 경우에만 다시 발을 디딜 수 있다고 선언했다.


주위의 권유에도 산초는 사과를 거부했다. 결국 맨유는 임대 이적으로 산초를 도르트문트에 보냈다. 임대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맨유는 2021년 산초를 도르트문트에서 데려올 때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240억 원)를 썼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선 비싼값에 팔고 헐값에 다시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맨유가 내건 산초 이적료 3,400만 파운드는 너무 많다는 생각이다. 이번 여름 두 팀의 줄다리기 협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초의 가치가 크게 내려간 상황에서 맨유가 투자한 돈을 다 회수하긴 어렵다. 다만 텐 하흐 감독의 경질 여부는 변수다. 짐 랫클리프 맨유 구단주는 텐 하흐 감독에 대해 부정적이다. 공개적으로 텐 하흐 감독에 대한 지지를 얘기한 적이 없다.
영국 현지에선 맨유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 밖으로 밀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면 텐 하흐 감독이 해고될 것이라 보고 있다. 현재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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