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노조 준법투쟁 이틀째…1·3·4호선 퇴근길 지연

전현우 입력 2022. 11. 25. 20:15 수정 2022. 11. 25.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가 이틀째 준법 투쟁을 이어가면서 퇴근 시간대 지하철 1·3·4호선 일부가 지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25일) 저녁 7시 기준으로 지하철 1호선 상행선(소요산 방면)과 하행선(천안·인천 방면) 모두 1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철도노조도 어제(24일)부터 준법 투쟁을 하고 있어, 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1·3·4호선의 경우 열차 지연 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가 이틀째 준법 투쟁을 이어가면서 퇴근 시간대 지하철 1·3·4호선 일부가 지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25일) 저녁 7시 기준으로 지하철 1호선 상행선(소요산 방면)과 하행선(천안·인천 방면) 모두 1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3호선은 상행선(대화 방면)이 6분, 하행선(오금 방면)이 10분 지연됐고, 4호선(오이도 방면)은 하행선만 10분 지연 운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준법 투쟁은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준법 투쟁은 규정을 엄격하게 지켜 사용자에게 손해를 끼치는 방식의 집단행동입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안전 운행을 위해 출입문을 여는 시간을 확보하고, 배차 간격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운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준법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 홀로 근무'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2인 1조 근무 규정을 철저히 지키면서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이 아니기 때문에 열차 운행 횟수는 평소와 같지만, 배차 간격이 늘거나 열차의 역사 정차 시간이 길어지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노조는 구조조정안 철회와 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교섭에 진전이 없다면, 30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한편 철도노조도 어제(24일)부터 준법 투쟁을 하고 있어, 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1·3·4호선의 경우 열차 지연 등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