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리서 '절친' 신현지 발견하더니 애교 폭발

정다연 2024. 10. 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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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모델 신현지와의 친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그는 수많은 모델들 사이에서 절친 신현지를 발견한 후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제니는 해당 패션쇼에 금발의 긴 생머리에 하늘색 원피스를 매치했는데, 해당 착장이 제니의 혈색과 잘 어우러지지 않아 실패한 스타일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1일 솔로 싱글로 컴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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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제니 SNS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모델 신현지와의 친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제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찾았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파리 패션쇼를 찾은 모습. 그는 수많은 모델들 사이에서 절친 신현지를 발견한 후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신현지 역시 눈웃음을 보여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제니는 해당 패션쇼에 금발의 긴 생머리에 하늘색 원피스를 매치했는데, 해당 착장이 제니의 혈색과 잘 어우러지지 않아 실패한 스타일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1일 솔로 싱글로 컴백을 확정했다. 최근 SNS를 통해 "CALLING ALL PRETTY GIRLS"(예쁜 여자들 다 소환)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공개, 컴백 콘셉트를 살짝 공개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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