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볼 때마다 어려진다고? 얼굴로 먹고 살아서..." 유쾌('달려라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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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유쾌한 입담으로 지석진을 녹다운 시켰다.
이날 '달려라 석진'의 깜짝 게스트는 바로 지석진이다.
이 와중에도 지석진이 "난 너와의 투샷이 영광이다"라고 하면 진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트램펄린 위에서 만보기를 차고 점프를 하는 이른바 점핑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진과 지석진은 꼼수 대결로 유쾌한 캐릭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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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유쾌한 입담으로 지석진을 녹다운 시켰다.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을 통해 ‘채널 주인이 바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달려라 석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달려라 석진’의 깜짝 게스트는 바로 지석진이다. 지석진의 출연을 몰랐던 진은 그의 등장에 반색하다가도 ‘달려라 석진’이 ‘달려라 지석진’이 된 상황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 와중에도 지석진이 “난 너와의 투샷이 영광이다”라고 하면 진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2년 만에 보는데 더 어려졌다”라는 지석진의 칭찬엔 “내가 얼굴로 먹고 살아서 그렇다. 형님도 70대 치고는 굉장히 동안이다”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이브 사옥에서 복불복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진은 지석진에 “하이브가 무엇에 줄임말인가?”라며 깜짝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지석진은 “하이파이브의 줄임말 아닌가?”라며 애써 지혜를 쥐어짰고, 진은 “그게 뭔가”라고 타박하다가도 “하이브의 줄임말은 없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지석진을 폭소케 했다.
이어 트램펄린 위에서 만보기를 차고 점프를 하는 이른바 점핑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진과 지석진은 꼼수 대결로 유쾌한 캐릭터를 뽐냈다.
결과는 진의 승리. 그러나 진은 선택권을 얻고도 꽝을 뽑으며 무너졌고, 이에 지석진은 “진 같은 꽝손은 예능 30년 만에 처음 본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방탄소년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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