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이 갑자기 1박 여행이 되었지만 이튿날은 그냥 설렁설렁 늦잠 자고 막국수나 한 그릇 먹고
시공 동네 천천히 산책하고....마지막으로 오늘은 조금 다른 카페 와서 커피 한 잔 하고....이제 올라가야 겠네요.

다음에는 자전거 차에 싣고 와서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천천히 여기저기 다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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