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결혼 전 너무 좋아해 집까지 찾아가 안겼던 남자연예인
배우 손예진은 배우 이민정이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장에 보내 준 커피차를 자랑하며 "민정아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손예진이 이민정의 남편인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촬영 중인 가운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손예진을 동시에 응원하며 커피차를 보냈습니다.
앞서 현빈도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손예진의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현빈은 "결혼 후 (손예진의) 첫 작품이라 서프라이즈로 준비했다. 아들 이름으로 보냈다"라고 응원해 부러움을 산 바 있습니다.
또한 손예진은 2024년 12월 진행된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에 직접 참석, 남편에게 응원을 건넨 바 있습니다. 이처럼 톱스타 부부가 서로의 촬영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고3 때 현재의 소속사 대표와 만나 배우 활동을 시작한 손예진은 서울예대에 진학하면서 본격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0년 영화 '비밀'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2012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예진 과거 주영훈 팬이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손예진과 주영훈이 함께 출연한 방송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 주영훈의 팬으로 출연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손예진은 고등학생으로 데뷔 전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상 주영훈을 만나기 위해 펼쳐진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한 손예진은 주영훈의 열렬한 팬으로 주영훈의 집에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주영훈을 만나자마자 달려가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표했고 주영훈이 직접 먹여주는 호빵에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예진 주영훈 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이 주영훈 팬이었어?", "손예진 풋풋해", "지금은 주영훈이 손예진 팬일 듯", "손예진 주영훈 팬이었던 시절이 있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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