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대치동 미도, '35층 규제' 폐지 첫 아파트

2022. 11. 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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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울에서는 35층 이상 아파트를 지을 수 없다"는 '35층 규제'가 올해 초 폐지됐는데요.

35층 규제 폐지가 적용된 첫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바로 대치동 대장아파트라 불리는미도아파트인데요.

서울시는 준공 40년 가까이 된 미도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이 끝나면 미도아파트는 최고 50층, 3800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하게 되는데요.

지난달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은마아파트와 함께 대치동 개발의 밑그림이 완성된 셈입니다.

초고층 재건축 바람이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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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9216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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