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유럽 출장중에 차끌고 폴란드-체코-오스트리아-스위스-프랑스-독일-폴란드 6천키로 싸돌아다닌것에 이어
올해는 미국 출장 중에 차끌고 뉴욕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ㅎ
출장중에 간거라 키메라도 안챙겨가서 폰으로 찍은게 자랑 ㅡㅡ;;
참고로 출장지는 알라바마 몽고메리입니다 ㅎ
수요일 반차쓰고 퇴근 후 1100km 운전
목요일 아침부터 500km 운전
목/금/토 놀고
토요일 저녁먹고 나서 300km 운전
일요일 하루종일 1300km 운전
월요일 출근 ㄷㄷㄷㄷㄷ
알라바마-조지아-테네시-버지니아-웨스트버지니아-펜실베니아-뉴저지-뉴욕
대략 8개 주를 껑충껑충 건너가게 되더라구요 ㅎ
(근데 저 큰 지도에 꼴랑 저만큼이 1600km?)
비행기는 비싸고 재미도 없어서
체력이 받쳐줄때까진 여기저기 차끌고 한번 다녀볼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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