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3개월 만에 장중 4만 선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약 3개월 만에 장중 4만 선을 회복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후 2시 1분 기준 4만 113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8% 상승했으며, 장 중 한때 4만 257까지 올랐습니다.
닛케이지수가 4만 선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약 3개월 만에 장중 4만 선을 회복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후 2시 1분 기준 4만 113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8% 상승했으며, 장 중 한때 4만 257까지 올랐습니다.
닛케이지수가 4만 선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일본 NHK는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견해가 확산한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면서 엔화 약세 흐름도 수출주 매수세를 자극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6403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합참 "북한,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우리 군은 대응사격"
- [단독] 문정부 감사엔 84건, 관저 감사는 0건 포렌식‥감사원 수사요청도 '급증'
- 명태균-김건희 SNS "철없는 우리 오빠"‥대통령실 "대통령 아닌 김 여사 친오빠"
- "별X이 다‥" "가소롭다" 명태균 비난에 "시장님들 자신 있나?" 난타전
- 경찰,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 입건 전 조사 착수
- "하니 씨, 팬분들께 한 말씀만‥" 6번 질문받자 꺼낸 '한마디' [현장영상]
-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해달라, 무식하면.." 카톡 공개 파문
-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해주이소"‥명태균, '尹 올려치기' 주문?
- [단독] "들킬까 봐, 화장실도 못 갔다"‥악몽 같았던 그날 새벽
- '경찰관 폭행 혐의' 빙그레 김동환 사장 첫 재판서 혐의 인정‥"반성하는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