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3개월 만에 장중 4만 선 회복

임현주 mosqueen@mbc.co.kr 2024. 10. 15.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약 3개월 만에 장중 4만 선을 회복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후 2시 1분 기준 4만 113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8% 상승했으며, 장 중 한때 4만 257까지 올랐습니다.

닛케이지수가 4만 선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약 3개월 만에 장중 4만 선을 회복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후 2시 1분 기준 4만 113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8% 상승했으며, 장 중 한때 4만 257까지 올랐습니다.

닛케이지수가 4만 선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일본 NHK는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견해가 확산한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면서 엔화 약세 흐름도 수출주 매수세를 자극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6403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