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서, 안산 고대병원과 응급지원 협약
화성서부경찰서장는 8일 안산 고려대 병원에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응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화성서부서는 여성청소년과 주관으로 관계성 범죄 피해자 신속한 응급진료 및 취약계층 경제적 지원을 위해 인근 대학병원인 안산 고려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김원식 서장은 ”사회적 지원 체제가 가능한 고대안산병원과 협약을 맺어 관계성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보다 안전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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