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 엄마' 김성은,  비율좋은 동안 여신! 백팩 메고 판교 백화점 나들이!

르하스, 현대 판교점 3층 팝업스토어 오픈... 김성은, 효민, 이혜정 등 패션인플루언서 참석

배우 김성은이 판교 백화점의 팝업 매장 나들이에 나섰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르하스(L’H.A.S)’가 1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에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김성은은 화이트 재킷과 청바지, 여기에 퀼팅 백팩을 메고 8등신 비율의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브라운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성숙한 커리어우먼룩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1983년생 올해 40세의 김성은은 아이 셋을 낳고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동안미모가 감탄을 유발했다.

이날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김성은, 효민, 이혜정 등의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르하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르하스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전품목 2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별 특별한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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