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더스 특전부사관 265기 모집공고

밀리더스

특전부사관 265기 모집은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주관하는 선발 과정으로, 단순한 ‘부사관 시험’이 아니라 특수임무 수행 전투원을 선발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가깝다.

특수전사령부는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적인 브랜드 전력으로 평가받는 부대이며, 지원 단계부터 지원자의 체력과 정신력, 자기관리 능력, 동기의 명확성, 장기복무에 대한 각오까지 종합적으로 본다. 공고일 기준은 2025년 1월 12일이며, 모집 대상은 남군 지원자와 여군 지원자로 구분된다.

접수부터 임관까지 약 10개월이 걸리는 긴 선발 과정이기 때문에 “일단 지원하고 보자”는 마음으로는 버티기 어렵고, 일정과 준비를 구조적으로 관리해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선발 일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2026년 1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신체검사는 3월 9일부터 5월 1일까지 실시된다.

이후 신원조사(보안) 서류 제출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로 별도 운영된다. 면접시험과 체력평가는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2026년 7월 24일 오전 10시에 공지된다.

입영 일정은 신분에 따라 다르며 민간인은 2026년 8월 10일, 예비역은 2026년 9월 21일에 입영한다. 최종 임관은 2026년 11월 27일이다. 일정은 병무청 및 군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지원자는 접수 이후에도 공지사항을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민간인 기준으로 공통 요건을 먼저 충족해야 한다. 국적은 대한민국 국적자여야 하며, 복수국적자의 경우 외국 국적 포기 조건부로 지원이 가능한 형태로 안내된다.

학력은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예정)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연령 기준은 임관일을 기준으로 적용되며, 고졸 또는 전문대 2년 미만 학력자는 만 18세부터 만 29세까지가 기본 범위다. 군 복무 경력이 2년 이상인 경우 상한 연령이 만 31세까지로 조정되고, 군 복무가 2년을 초과하는 경우 만 32세까지로 늘어난다. 군 복무 경력에 따라 상한 연령이 달라지므로 본인의 복무 기간을 정확히 계산하는 것이 필수다.

또한 현역부사관은 이번 특전부사관 265기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는 점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특기병 임기제부사관 지원자의 경우에도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데, 전문하사 임관일 기준 6개월 이상 경과했고 임관 후 별도의 임기제부사관 선발 및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 해당한다. 단순히 특기병에서 전환된 경우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본인 신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현역병 전환 지원자는 복무 중인 현역병으로서 임관일 기준 5개월 이상 복무 중인 자가 대상이며, 전환 지원의 성격이 강해 체력과 면접에서 민간인보다 엄격하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지원 절차는 온라인 접수가 시작이다. 지원서 작성은 2026년 1월 19일 00시부터 3월 1일 23시 59분까지 가능하며, 병무청·국방부 통합모집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여기서 가장 흔한 실수가 ‘임시 저장’으로 끝내는 것이다. 지원서는 최종 제출 버튼을 눌러야만 접수가 완료되며, 임시 저장만 하면 접수되지 않은 것과 동일하게 처리된다.

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수정이나 추가 제출이 불가능하므로, 제출 전 오탈자와 첨부서류, 연락처 등을 끝까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서류 합격자는 3월 초 발표 예정이며, 통합모집 포털 로그인 후 개별 확인해야 한다. 서류 합격자만이 이후의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단계에 참여할 수 있다.

특전부사관 선발평가의 핵심은 단계별 탈락 구조다. 서류, 신체, 체력, 면접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한 단계라도 불합격하면 다음 단계 응시 자체가 불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종합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이루어지고, 신원조사 특이자는 심의 후 선발 여부가 결정된다. 즉 “잘하면 붙는다”가 아니라 “하나라도 부족하면 떨어진다”는 구조로 이해해야 한다.

서류평가는 기본 자격 충족 여부와 결격사유를 확인하는 단계다. 점수 반영이 크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 단계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그 즉시 종료된다. 신체검사는 생각보다 탈락자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기준은 단순히 ‘건강’이 아니라 ‘특전 임무 수행이 가능한 신체’에 맞춰져 있다. 남자는 신장 161cm 이상, 여자는 155cm 이상이며 체중 기준도 함께 충족해야 한다. BMI 기준으로 저체중이나 고도비만이 탈락 사유가 될 수 있고, 시력·색각·청력·혈압·관절·척추 등 전반적인 군 특수임무 수행 가능 여부를 본다.

특히 문신(Tattoo) 관련 제한이 명시돼 있는데, 문신 합계 면적이 120㎠ 이하일 때만 선발 가능하며 면적 계산은 문신의 가로 및 세로 최장축 길이를 곱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안내된다. 면적과 관계없이 머리와 목 등 노출 부위에 문신이 있으면 즉시 불합격(5급 판정) 대상이 될 수 있고, 성적 표현·욕설·테러단체 옹호 문구 등 혐오감이나 위화감을 조성하는 내용이 포함될 경우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문신이 있는 지원자는 민간 지정병원이 아니라 반드시 군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지침도 포함되어 있다.

신체검사 문진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사실을 은폐할 경우 합격 이후라도 선발이 취소될 수 있고, 불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 후 군 병원에서 1회 재검 기회가 부여된다는 내용도 안내되어 있다. 신체검사 결과는 1년간 유효로 안내된다.

체력검정은 특전부사관 선발의 ‘합격 핵심 관문’으로 봐야 한다. 체력은 절대평가와 등급 반영 구조이며, 평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종목별 최저 기준을 넘는 것이 우선이다. 종목별 기준 미달 시 즉시 탈락 처리되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까지 준비에 포함해야 한다.

체력평가는 2026년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이천 소재 특수전사령부 주둔지 및 영외 실내체육관 등에서 실시된다. 남군 기준 종목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240m 왕복달리기, 3km 달리기이며 각 종목이 동일 배점으로 구성되어 총 40점 만점으로 운영된다.

여군도 동일하게 5개 종목으로 총 40점 만점이며, 여군의 경우 턱걸이 대신 오래 매달리기가 포함되는 방식으로 안내된다. 체력평가는 사고 발생 시 개인 책임이라는 취지의 안내가 포함되어 있어, 필요 시 개인 일일보험 가입을 권장하는 문구도 함께 제시되어 있다. 특전부사관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은 결국 이것이다. 특전부사관은 체력으로 선발되는 부사관이며, 공부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몸이다.

신원조사는 미등록 또는 기한 미준수 시 즉시 불합격 처리될 수 있는 핵심 절차다. 서류 제출 기간은 2026년 5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이며, 국군방첩사령부 홈페이지를 통해 PC로만 접속해 진행해야 한다는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모바일 접속은 불가하며, ‘신원조사 서류제출’ 메뉴에서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아이핀 인증을 통해 업로드한다. 세부 과정은 붙임 문서의 구비서류 및 작성방법을 반드시 확인하라는 안내가 반복 강조된다. 또한 온라인 다면적 인성검사는 2026년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실시되며, 신체검사 합격자 전원이 응시해야 한다. 기간 내 미실시자는 불합격 처리되고, 검사 결과는 면접 평가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면접평가는 배점이 50점으로 매우 크며, 오프라인 대면 면접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2026년 6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장소는 특수전사령부 충성회관으로 안내된다. 면접은 복수 면접관 평가로 운영되며, 개인면접과 집단면접 성격이 결합되어 지원동기, 자기인식, 적성, 복장과 태도, 인성, 자질 같은 기본요소뿐 아니라 국가관·안보관·표현력·논리성·리더십·사회성·이해력·판단력 등 발표와 토론을 통해 드러나는 역량까지 본다. 자기소개서와 MMPI 다면적 인성검사 결과 등이 참고자료로 활용된다는 안내도 포함되어 있다. 특전 지원에서 면접은 말 잘하는 시험이 아니라, 특전 전투원으로서의 태도와 정신력을 보는 절차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직무수행능력평가는 총 10점으로 자격증과 학업 성취 등을 반영한다. 한국사, 무도 단증, 학과졸업 및 과목 이수, 자격증·어학·리더십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도 단증과 자격증은 체력평가 시작일 이전에 취득한 건만 인정된다는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협약대학 관련 가점, 전공학과 가점, 군사학 과목 이수 가점도 안내되어 있으며, 증빙은 주최기관 발급 서류만 인정되고 카드형과 종이형 모두 인정되지만 종이형 증명서 제출을 권장하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6년 7월 24일 오전 10시에 이루어지며, 선발은 종합점수 고득점자 순이다. 신원조사 특이자는 심의 후 선발된다. 일부 우선선발 대상 기준도 안내되어 있으며, 어학 성적 또는 특정 자격(응급·의무 관련 등)을 보유한 경우 우선선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합격 이후 교육은 특수전학교에서 총 16주간 진행된다. 가입교 기간을 포함해 군인화, 신분화, 공수교육 과정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며, 공수교육은 지상훈련과 자격 강하를 포함해 실시되는 것으로 안내된다.

혜택과 행정사항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의무복무기간은 임관 후 4년이며, 군 가산 복무를 적용할 경우 5~6년이 될 수 있다. 취업지원 대상자(국가유공자 등)는 각 평가 항목별 만점의 5% 또는 10% 가산점이 부여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다. 단기복무 부사관 장려수당의 경우 ‘25년 기준 1,000만 원이 임관 후 2개월 이내 지급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대상은 현역 입대 5개월 이상 일병부터 병장, 전역 2년 이내 예비역 병장·하사 등으로 안내되어 있다. 각 평가 응시 시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개인 신분증을 반드시 휴대해야 한다.

지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강조사항도 공고 하단에 별도로 명시돼 있다. 에페드린 성분이 포함된 약물을 복용하면 약물 반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으며, 감기약이나 다이어트 보조제, 한약, 보충제처럼 무심코 복용한 약도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포함된다. 지원 전 일정 기간 동안 복용 중인 약물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다. 병력과 진단서 관련해서는 병력 은폐는 절대 금물이며, 과거 치료 이력이나 진단서, 수술 기록 등이 있을 경우 사전에 정확히 확인하고 준비해야 하고, 추후 확인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시돼 있다. “괜찮겠지”라고 넘기는 순간이 선발 과정에서 탈락 사유가 될 수 있다는 표현은 지원자에게 실제로 가장 필요한 경고다.

마지막으로 지원자 유의사항은 실수 방지를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지원서 작성 시 특수전사령부 홈페이지 공고문을 기준으로 작성해야 하며, 공고문에 명시된 지원절차와 작성방법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 복무지원서에는 희망특기 1지망부터 5지망까지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는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구비서류는 신체검사 및 체력평가 시 제출하도록 안내되며, 지역 모병관과의 소통이 필요할 수 있다. 지원서에는 개인 이메일과 휴대전화번호를 정확히 작성해야 하며, 특수전사령부 홈페이지에서 주소 입력 시 주소 마지막 부분에 본인이 희망하는 군병원 명칭을 괄호로 기재하라는 안내도 있다. 특전부사관 지원센터 주소와 대표번호(문의처)도 별도로 안내되어 있으며, 신원조사는 첨부된 문서를 활용해 진행해야 하고 최종 기한 내 서류 미충족 시 불합격 처리될 수 있다는 경고가 포함되어 있다.

특전부사관 선발은 지원하는 순간부터 전투원으로서의 태도를 본다. 체력과 정신력, 자기관리, 지원 동기, 장기복무 각오까지 모두 평가 대상이다. 그래서 특전부사관 지원은 “시험 준비”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준비”에 가깝다. 일정부터 서류, 몸, 마음가짐까지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이 긴 과정의 끝에서 검은 베레의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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