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자필편지로 결혼 발표…'태평양 어깨' 예비신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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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은영이 결혼을 발표했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잠시만요! 은영 언니 결혼하고 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 예비남편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예비신랑은 '저와 결혼하실래요'라고 쓰인 스케치북을 든 박은영을 바라보며 등 뒤로 '예스'라는 글자를 숨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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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코미디언 박은영이 결혼을 발표했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잠시만요! 은영 언니 결혼하고 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 예비남편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박은영은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드디어 이 소식을 전한다"며 "개그우먼인 저를 웃게 하는 한 남자를 만나 한 가정을 일구며 의리 있게 살아보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힘들 땐 개그로, 싸울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로, 그리고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로 살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그냥 웃는 일, 그냥 행복한 일 가득하길 빌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예비신랑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공개된 사진에는 널찍한 어깨가 돋보이는 예비신랑의 뒷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 예비신랑은 '저와 결혼하실래요'라고 쓰인 스케치북을 든 박은영을 바라보며 등 뒤로 '예스'라는 글자를 숨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은영은 SBS '웃찾사', KBS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잠시만요, 보라 언니 들어가실게요'라는 유행어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번 결혼 발표에도 자신의 유행어를 재치 있게 활용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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