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2억 써야 가입 가능"…신세계百, '블랙 다이아몬드' VIP 등급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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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VIP 클럽 멤버십을 일부 개편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2025년부터 VIP 새로운 등급을 신설하고 선정 기준을 변경해 적용한다.
연간 구매 금액 400만원 이상이던 '레드' 등급의 기준을 500만 원 이상으로 변경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선정 기준 금액 상향은 12년 만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VIP 고객 수 증가 등 대응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상향 조정하게 됐다"면서 "등급별 혜택은 기존 안내대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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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별 라운지 운영·구매 기준 금액 점포별 통합

(서울=뉴스1) 김명신 김진희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VIP 클럽 멤버십을 일부 개편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2025년부터 VIP 새로운 등급을 신설하고 선정 기준을 변경해 적용한다.
주요 변경 부분은 선정 기준 금액 상향 조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존 6000만 원 이상과 1억 원 이상의 '다이아몬드' 등급을 운영해 왔다. 내년부터는 6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1억 원에서 1억2000만 원으로 상향해 '블랙다이아몬드'(신설)로 조정된다.
점포별로 달랐던 구매 기준 금액도 하나로 통일한다. 연간 구매 금액 400만원 이상이던 '레드' 등급의 기준을 500만 원 이상으로 변경한다. '블랙' 등급의 경우 8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과 1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으로 나눠 혜택을 부여했으나 1000만 원으로 통합한다.
'골드' 등급의 기준은 2000만 원 이상에서 3000만 원 이상으로, '플래티넘'은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각각 1000만 원씩 오른다.

신세계백화점은 해당 등급에 맞는 라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차상위 999명은 트리니티 등급은 트리니티 라운지, 분더샵 청담 라운지를 사용하며 블랙다이아몬드는 어퍼하이스(월 4회) 라운지를 사용한다.
다이아몬드는 퍼스트 프라임 라운지를 사용하며 2025년 2월 1일 트리니티 라운지로 변경된다.
지난해의 경우 점포 발레 서비스와 라운지 이용 기준이 점포마다 달랐지만 2025년부터는 점포 구분 없이 적용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선정 기준 금액 상향은 12년 만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VIP 고객 수 증가 등 대응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상향 조정하게 됐다"면서 "등급별 혜택은 기존 안내대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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