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겹경사 결혼 발표한 톱스타 커플

그룹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 사실을 알린
한 톱스타가 있는데요.

함께 보러 가실까요?

출처 : Instagram@yesyesyelll

그룹 피에스타가 6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린 가운데 멤버 혜미(옐)가 오는 10월 결혼하는데요.

3일 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곧 다가올 가을, 10월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라며 "삶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고, 이해와 배려로 가득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피에스타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큰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하겠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출처 : Instagram@better_me_caolu

이에 지난 5월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결혼한 미미는 "내 부케 받은 옐언니. 너무 축하해요"라고 축하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신부님 행복해야 해", "축하드립니다!! 제겐 오늘이 최고의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고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차길 바라요", "예쁜 언니 결혼 축하해요!! 꼭 행복하세요"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Instagram@yesyesyelll

한편 혜미는 지난 2012년 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했는데요.

피에스타는 2018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나면서 팀 활동을 종료했으나, 지난달 31일 6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습니다.

피에스타는 과거 발표곡인 '짠해'를 리메이크해 지난달 31일 공개했는데요.

혜미와 결혼할 남자친구는 사업가 겸 프로듀서로 혜미의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천둥을 통해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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