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서 혼수상태…"생존확률 낮다" 진단 받은 아내

남정현 기자 2026. 2. 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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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신혼여행 중 급성 뇌출혈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부부가 출연한다.

검사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하다 급성 신근염 진단을 받았고, 이후 생존 확률이 낮다는 소견까지 들었다.

결국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한국 이송을 위해 회복에 집중했고, 혼수상태 3주 만에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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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KBS Joy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신혼여행 중 급성 뇌출혈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부부가 출연한다.

건강했던 아내는 발리 도착 후 두통과 복통을 호소했다. 진통제로 버텼지만 구토와 심장 통증까지 이어졌다.

검사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하다 급성 신근염 진단을 받았고, 이후 생존 확률이 낮다는 소견까지 들었다. 결국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남편은 에크모 치료로 생명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추가 검사 끝에 뇌출혈 사실까지 확인됐다.

한국 이송을 위해 회복에 집중했고, 혼수상태 3주 만에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았다. 3개월 뒤 귀국에 성공했다.

사지마비 상태였지만 재활에 매달린 끝에 발병 1년 6개월 만에 퇴원했다. 현재는 일상 회복에 힘쓰고 있다.

이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고민으로 방송을 찾았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기적 같은 회복을 먼저 지키라며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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