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가 털어놓은 콤플렉스는?…“어린 시절 영어 못배워 후회, 무지하다는 느낌”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어릴 때 영어를 배우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축구사에 남을 레전드로 우뚝 섰지만 영어를 습득하지 못해 마음껏 소통하지 못하면서 자신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메시는 25일 팟캐스트 ‘미로 데 아트라스’에 출연, 자신의 인생에서 후회되는 것 중 하나로 영어를 배우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발롱도르 8회를 수상하고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고 자리에 우뚝 선 메시지만, 그런 레전드도 ‘영어 콤플렉스’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메시는 “어린 시절, 아르헨티나의 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1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 가는 것이 정해져 있었으니까”라며 웃었다. 그는 “어린 시절 영어를 배우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공부할 시간이 있었는데도 하지 않았다. 그 점을 많이 후회한다”고 말했다. 메시는 “정말 훌륭하고 멋진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못해서 무지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세상과 영어로 제대로 소통하지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메시가 선수 생활 황혼기에 마이애미로 이적한 데에는 자신의 자녀들이 영어를 제대로 배우게 하려는 의지도 영향을 미쳤다. 메시는 “내 아이들에게 말하는데, 오늘날 그들은 기회가 있고 그걸 놓치지 말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인 우상 디에고 마라도나에 대한 얘기도 했다. 그는 “마라도나는 세대를 초월했다. 그의 영상을 보며 자랐다. 뉴웰스 구장에서 그를 처음 봤지만, 그때는 어린아이였다. 그의 데뷔전과 골은 내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어린 나이였고 그를 자주 볼 수 없었지만, 그는 그런 것들을 모두 뛰어넘는 존재”라고 말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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